유인나 "아이유와 노홍철 집서 6시간 수다 떤다" 유희열 불쾌 '같이 펀딩' [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8.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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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방송인 노홍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나는 "나도 노홍철 씨 집에 가면 그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자주 노홍철 씨 집에 간다.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떤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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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방송인 노홍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실제 자신의 집에서 운영 중인 소모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노홍철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나도 노홍철 씨 집에 가면 그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자주 노홍철 씨 집에 간다.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떤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유인나는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같이 펀딩’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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