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알데르베이럴트와 주급 1억7천만 원+3년 재계약 추진

이민재 기자 2019. 8.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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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와 재계약을 원한다.

'풋볼 인사이더 247'은 25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알데르베이럴트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754만 원)에 3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라며 "현재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의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과연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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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와 재계약을 원한다.

'풋볼 인사이더 247'은 25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알데르베이럴트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데르베이럴트의 계약은 2020년 6월에 끝난다. 연장 계약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실제로 올여름 AS로마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적이 현실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토트넘이 다시 그와 계약을 논의하려고 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754만 원)에 3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라며 "현재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의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2600만 파운드(약 394억 원)의 이적료로 팀을 떠날 수 있었지만 유럽 엘리트 팀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과연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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