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시스터' 조혜련 母, 딸들에 "남동생 생활비 대줘라" 부탁[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혜련이 엄마의 폭탄 발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조혜련 엄마는 딸들을 불러 모아 "의논할 게 있다"며 "막내 아들이 지금 오토바이 배달을 하고 있다. 너네가 돈을 걷어서 가게를 차려 주던지 해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 엄마는 "내가 지금 돈이 없다. 엄마로서 너희한테 해준 건 없어서 미안하고 부끄럽다. 그래도 동생이 어려우니 한 달에 필요한 생활비를 줘라"고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소희 기자]
조혜련이 엄마의 폭탄 발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8월 24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조혜련 8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엄마는 딸들을 불러 모아 "의논할 게 있다"며 "막내 아들이 지금 오토바이 배달을 하고 있다. 너네가 돈을 걷어서 가게를 차려 주던지 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딸들은 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조혜련 엄마는 "내가 지금 돈이 없다. 엄마로서 너희한테 해준 건 없어서 미안하고 부끄럽다. 그래도 동생이 어려우니 한 달에 필요한 생활비를 줘라"고 부탁했다.
조혜련 남동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부끄러웠다. 40대 초반이라는 나이인데 어머니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내가 너무 잘못 살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딸들은 "우리가 힘들 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는데", "우리도 가정을 이루고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거다" 등 서운함을 전했다.(사진=TV조선 '부라더시스터'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진서, 과감한 끈 비키니 자태 '복근 몸매에 깜짝'[SNS★컷]
-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의 반전 비키니 몸매[SNS★컷]
- 아이돌 D, 걸그룹 돌아가며 교제했다 뒤늦게 들통..고소당할뻔 [여의도 휴지통]
- '교촌치킨 며느리' 정지원, 아찔한 비키니 뒤태[SNS★컷]
- 홍현희♥제이쓴 한강뷰 집 공개, 호텔 스위트룸 뺨치게 럭셔리[결정적장면]
- '그것이 알고싶다' 소녀상에 침뱉은 친일파와 이승만 학당
- 김경화, 샤론스톤 뺨치는 다리 꼬기 '매끈한 각선미'[SNS★컷]
- 박시후 한강뷰 집 공개, 호텔 뺨치는 침실+북유럽풍 주방[결정적장면]
- 톱아이돌 커플의 회의실 데이트, 사악한 이 놈의 술수에 쯧쯧..[여의도 휴지통]
- '1조 모델' 카일리 제너, 30억 요트 위 뽐낸 비키니 자태[파파라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