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잡으세요!" 촉박한 시간에도 사인 선물한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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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SBS스포츠 해설위원(43)이 갑작스럽게 몰려든 사인 요청에도 팬들에게 정성껏 '추억'을 선물했다.
그라운드 취재를 마친 뒤 중계 준비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관중석에서 사인 요청이 쇄도했고, 이 위원은 요청을 한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한 뒤 사진촬영까지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이 위원의 삼성 시절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했는데, 이 위원은 유니폼 한 쪽을 잡은 뒤 "(유니폼을) 꽉 잡으세요!"라고 외치며 능숙하게 자신의 사인을 유니폼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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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SBS스포츠 해설위원(43)이 갑작스럽게 몰려든 사인 요청에도 팬들에게 정성껏 ‘추억’을 선물했다.
이 위원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맞대결에 방송 해설을 위해 자리했다. 그라운드 취재를 마친 뒤 중계 준비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관중석에서 사인 요청이 쇄도했고, 이 위원은 요청을 한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한 뒤 사진촬영까지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이 위원의 삼성 시절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했는데, 이 위원은 유니폼 한 쪽을 잡은 뒤 “(유니폼을) 꽉 잡으세요!”라고 외치며 능숙하게 자신의 사인을 유니폼에 새겼다.
스스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 위원은 실제 현장에서도 자신의 말을 지켜가고 있었다. ‘국민타자’의 말에는 현역 때나 지금이나 허언이 없었다.
고척 |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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