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vs구원과 불꽃 튀는 삼각관계 있을 것"

뉴스엔 2019. 8.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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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배우들이 극중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배우 오연서, 구원은 8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 설명회에서 극중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구원은 오연서를 짝사랑하는 역할.

오연서는 "(안재현, 구원과) 굉장히 불꽃 튀기는 삼각관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자세한 부분은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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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배우들이 극중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배우 오연서, 구원은 8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 설명회에서 극중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구원은 오연서를 짝사랑하는 역할. 구원은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주서연이 자주 다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쳐줄 수 있는 유일한 의사인 점이 어필 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안재현, 구원과) 굉장히 불꽃 튀기는 삼각관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자세한 부분은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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