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난방투사 막는다..LH, 개방형 에너지관리플랫폼 시범도입

조한송 기자 2019. 8. 2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입주민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이 구축되면 입주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정보, 세대별 사용량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에너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유용한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이 공동주택에 보편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이 스마트폰 앱 통해 실시간으로 난방 등 5종 에너지 사용량 확인 가능
LH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스마트미터링 실증 대상인 수원광교 20단지에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입주민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계량기와 IoT(사물인터넷)기술을 융합한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으로 실시간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등 5종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작년부터 '공동주택 소비자 편익을 위한 개방형 차세대 통합 검침용 스마트미터링 기술개발'을 국책연구과제로 지원하고 있다. LH는 이 사업에 '에너넷' 등 12개 기관과 함께 참여해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사업 추진에 나선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이 구축되면 입주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정보, 세대별 사용량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로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1차 실증 사업 대상은 수원 광교 휴먼시아 20단지다. LH는 지난 3일 해당 단지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내년 초에는 용인흥덕 4단지에서 2차 실증사업을 시작해 두 개 단지 모두 2021년 4월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에너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유용한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이 공동주택에 보편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