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 장마 시작..남부, 내일까지 150mm 폭우

정혜윤 입력 2019. 8.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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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남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또 다음 주에도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가을장마는 긴 시간 비가 내리기보다는 국지성 호우 가능성이 급증한다면서요?

[기자]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는 유난히 강한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가을장마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이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져 한 번 비가 내리면 폭우로 쏟아지게 되는데요.

우선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남부와 제주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고,

총 강우량도 최고 150mm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다음 주 초중반에도 큰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번보다 더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가을장마 시기에는 폭우가 지역을 옮겨 다니는 게릴라 호우의 특성을 띱니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기 때문에, 막바지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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