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200회 특집, 최병찬 스페셜 MC 출격..디원스 BTS 'DNA' 커버 [MK★TV컷]

신연경 2019. 8.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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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최병찬이 '더쇼' 2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나서는 가운데 로켓펀치와 디원스가 특별 무대를 꾸민다.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SBS Plus, SBS funE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200회를 맞이해 특집 무대로 꾸며진다.

이 밖에 '더쇼' 200회 특집은 A.C.E, NCT DREAM,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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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빅톤 최병찬이 ‘더쇼’ 2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나서는 가운데 로켓펀치와 디원스가 특별 무대를 꾸민다.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SBS Plus, SBS funE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200회를 맞이해 특집 무대로 꾸며진다. 빅톤 멤버 최병찬이 NCT DREAM 제노, CLC 장예은과 함께 MC를 진행한다.

이날 ‘더쇼’ 200회 특집은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꾸며질 예정으로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아이돌 계를 점령한 역대 MC 김우석, 전소미 등 풋풋한 과거 순간을 총망라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고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쇼’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더쇼’
‘더쇼’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0회에 올 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하며 K-POP을 선도했다. 특히 ‘더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너와 다양한 시스템들을 통해 K-POP 팬들의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먼저 출연진들의 퇴근길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퇵길아웃 LIVE 방송’은 더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코너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이 퇴근하는 가벼운 발걸음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최애 아이돌을 멀리 떨어진 무대가 아닌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많은 팬들이 매우 선호한다.

이어 더쇼의 강력 시스템인 ‘멤버별 직캠 라이브’도 더쇼 팬을 모으는 원동력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 위주로 촬영된 영상을 세로캠으로 볼 수 있어 특정 멤버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소중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더쇼의 직캠 라이브는 U+아이돌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쇼’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더쇼’
한편 ‘더쇼’ 200회 특집에서는 핫루키 걸그룹 로켓펀치와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 디원스가 출격해 각각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과 방탄소년단의 ‘DNA’를 커버한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들을 입증해낼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스페셜 스테이지 주인공 CIX와 JBJ95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특별한 팬송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CIX가 보여줄 ‘The One’과 JBJ95 ‘좋아해’는 음악방송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최초공개 무대로, 스페셜 스테이지 소식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 ‘더쇼’ 200회 특집은 A.C.E, NCT DREAM,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가 무대를 꾸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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