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연·미세먼지 세척' 내부순환로 등 부분 통제

KBS 2019. 8.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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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과 지하차도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8곳에 있는 터널과 지하차도, 램프 구간 4곳의 방음벽 등을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에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들 도로의 1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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