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日 수출규제' 속 다음 달 도쿄서 반도체 행사 진행

KBS 입력 2019. 8. 20. 1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조치에도 삼성전자가 다음 달 4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파운드리 포럼 2019 재팬'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포럼은 삼성전자가 매년 주요국을 돌며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는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에 이어 일본과 독일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일본 행사에는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 등이 참석해 현지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등의 고객사와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최근 개시한 공정 등 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