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백 피홈런 4실점.. 7G 만에 QS 실패 [류현진 등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19. 8. 18.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영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6회 백 투 백 홈런을 맞아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시즌 11번째 피홈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이영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6회 백 투 백 홈런을 맞아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날 경기 5번째 탈삼진.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조시 도날드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맞았다. 시즌 11번째 피홈런. 또 7경기 만에 맞은 홈런이다.

이어 류현진은 후속 애덤 듀발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다시 허용했다. 시즌 12호 피홈런. 4실점 째.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