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삼진' 류현진, 5회 삼자범퇴+KK..다저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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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션 뉴컴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5회 말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던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5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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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이 5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애틀랜타전에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5회 초 다저스 타선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 1, 2루의 기회에서 맷 비티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션 뉴컴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5회 말을 시작했다. 이어 로날드 아쿠나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던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5회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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