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서은수 죽음, 시청자도 울렸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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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서은수의 죽음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 서은수는 베로니카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산체스(조현철 분)는 연인 베로니카(서은수 분)가 약속시간에도 나타나지 않자 걱정했고, 베로니카를 만나러 직접 상해로 가려 했다.
서은수가 산체스 연인 베로니카로 특별출연, 갑작스런 죽음으로 보는 이들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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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서은수의 죽음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 서은수는 베로니카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산체스(조현철 분)는 연인 베로니카(서은수 분)가 약속시간에도 나타나지 않자 걱정했고, 베로니카를 만나러 직접 상해로 가려 했다. 하지만 구찬성(여진구 분)은 사고를 당해 사망한 베로니카가 귀신이 돼 산체스 주위를 맴도는 것을 확인하고 산체스의 출국을 말렸다.
마침 월식이 있어 산 사람도 귀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었기에 구찬성은 산체스에게 죽은 사람들만 올 수 있는 호텔 델루나의 정체를 말해주고 데려갔다. 구찬성은 산체스가 놀라지 않게끔 베로니카의 핏자국도 수습했다.
그렇게 산체스를 만난 베로니카는 “미안해요. 이런 모습으로 놀라게 해서”라며 눈물을 닦아주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이 울지 마요. 난 당신 때문에 행복했으니까. 너무 멋진 내 사랑 안녕”이라며 포옹했다. 산체스와 베로니카의 이별을 보고 장만월도 “죽어서 오는 사람들만 보다가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을 보는 건 오랜만이네”라고 마음 아파했다.
서은수가 산체스 연인 베로니카로 특별출연, 갑작스런 죽음으로 보는 이들을 울렸다.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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