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에..與 "北, 대화로 풀어야" vs 野 "文 정부, 소극적 대응 일관"
최기성 입력 2019. 8. 17. 22:04
북한의 발사체 발사 등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불만이 있다면 무력 도발이 아닌 공식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먹을 불끈 쥔 사진과 소극적인 문재인 대통령 모습이 극명히 대비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 역시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의무인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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