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솔직 고백 "자미? 20대 때 사귀던 여친의 고양이"(개묘한 여행)

김나영 2019. 8.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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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묘한 여행' 박시후가 고양이 자미를 키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두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후는 고양이 자미와의 인연을 묻자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옛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박시후는 깜찍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 다미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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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묘한 여행’ 박시후가 고양이 자미를 키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의 세 번째 시리즈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와 반려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묘한 여행’ 박시후가 고양이 자미를 키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사진=채널A ‘개묘한 여행’ 방송캡처
박시후는 고양이 자미와의 인연을 묻자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옛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근데 얼마 못가 헤어졌다.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후는 깜찍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 다미도 키우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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