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벨린저, 40호 선착.. '팀 최다 홈런' 기록 경신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코디 벨린저(24, LA 다저스)가 홈런에서 만큼은 전반기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 다저스 최다 홈런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벨린저가 50홈런을 돌파하게 되면, 이는 LA 다저스 소속 선수로는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LA 다저스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지난 2001년 숀 그린의 49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코디 벨린저(24, LA 다저스)가 홈런에서 만큼은 전반기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 다저스 최다 홈런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벨린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벨린저는 시즌 40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또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렸다.
이에 벨린저는 시즌 40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한 시즌 40홈런.
앞서 벨린저는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지난 2017시즌 39개를 때렸고, 지난해에는 홈런 수가 급감하며 25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LA 다저스 소속 선수로는 14번째 한 시즌 40홈런. 지난 2004년 아드리안 벨트레 이후 처음이다. 무려 15년 만에 나온 기록.
현재 벨린저는 53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벨린저가 50홈런을 돌파하게 되면, 이는 LA 다저스 소속 선수로는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LA 다저스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지난 2001년 숀 그린의 49개. 현재 벨린저의 타격 기세라면 충분히 경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우, 日서 살해 위협 "나부터 죽이라고"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잠잠하더니..폭탄 발언
- 정준하 심경고백 "욕 먹는 이유 안다"
- 손지창 아들, 역대급 외모 자랑..데뷔하나
- 천명훈, 잘나가다가..안타까운 근황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행복한 시간이었다”…SF 이정후, 어깨 부상으로 2024시즌 조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