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에로배우 출신..신선한 충격"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19. 8. 14.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49)의 여동생인 이지안(42)이 에로배우 아역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지안은 13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아역배우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루지기"라고 답했다.

이지안은 "저는 에로배우 출신"이라며 "(가루지기 주인공인) 변강쇠·옹녀 중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서구적인 외모의 이지안은 "당시 성인 옹녀 역할을 맡은 배우님도 완전 서구적으로 생기셨다"며 "배우 김문희 씨"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비디오스타 갈무리
배우 이병헌(49)의 여동생인 이지안(42)이 에로배우 아역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지안은 13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아역배우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루지기”라고 답했다. 영화 가루지기는 1988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이지안은 “저는 에로배우 출신”이라며 “(가루지기 주인공인) 변강쇠·옹녀 중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서구적인 외모의 이지안은 “당시 성인 옹녀 역할을 맡은 배우님도 완전 서구적으로 생기셨다”며 “배우 김문희 씨”라고 말했다.

‘왜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이지안은 “되게 웃긴 게 (영화에서) 제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안은 “당시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엄마, 왜 내가 지나가면 고추가 떨어지고, 오이가 떨어지고, 가지가 떨어져?’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음’하면서 (고개를 돌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지안은 “시사회에도 갔다”며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이 잔소리꾼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지안은 “내 친구들이 오빠 때문에 우리 집에 오는 걸 두려워했다”며 “오빠가 나한테만 잔소리 하는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까지 잔소리를 했다.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