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인근 고속도로서 검문하던 경찰에 총격..경관·용의자 사망

2019. 8. 14. 0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동쪽 도시 리버사이드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 탑승자가 검문하던 경찰관을 향해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LA타임스·AP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후 다른 경관들이 도착하고 용의자와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한동안 총격전을 벌였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인랜드 지부의 스콧 파커 부지부장은 LA타임스에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신원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꽤 오랜 시간 총격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탑승자가 엽총으로 쏴..이후 출동한 경찰과 한동안 총격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동쪽 도시 리버사이드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 탑승자가 검문하던 경찰관을 향해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LA타임스·AP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전날 오후 5시 30분께 남부 캘리포니아 내륙을 남북으로 잇는 215번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소속 경관 안드레 모예(33)가 흰색 GMC 픽업트럭을 멈춰 세우고 검문하던 도중에 트럭 탑승자가 차에서 내린 뒤 엽총을 빼내 경관을 쏜 것이다.

경관은 차량을 견인하려고 서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고 출동한 순찰대 소속 다른 경관은 전했다.

이후 다른 경관들이 도착하고 용의자와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한동안 총격전을 벌였다.

용의자는 자신의 트럭 뒤에 몸을 숨기고 엽총을 계속 쏘아댔으며, 경찰관들도 맞대응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의 총에 맞은 경관 모예는 헬기로 인근 리버사이드 대학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리버사이드 대학병원에서 고속도로 총격으로 숨진 경관의 관 운구하는 장면 [AP=연합뉴스]

첫 총격 이후 출동한 경찰관 중 2명도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며 한 명은 중태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용의자와 경찰이 총격전을 벌이면서 고속도로를 지나던 민간인 차량 2대로 유탄을 맞았다. 차량 1대는 앞 유리로 총탄이 뚫고 들어왔으며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인랜드 지부의 스콧 파커 부지부장은 LA타임스에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신원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꽤 오랜 시간 총격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

☞ 文대통령, 日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 '독도 표시'에 대처 주문
☞ 한강서 남성 몸통 시신 발견…신원 확인 주력
☞ 양손 묶인 채 살해된 50대女…용의자 잡고보니
☞ 고유정 변호사 "변호 업무 방해하면 법률적 대응"
☞ '혐한 발언' DHC "물의 일으켜 깊이 사죄"
☞ 미스트롯 송가인, 홍보대사 출연료 놓고 왈가왈부
☞ 강남서 파출소장이 회식자리서 순경들 뺨 때려
☞ 더 강해진 태풍 '크로사'…광복절 일본 관통할 듯
☞ 수출규제 여파…日서 PC용 메모리 가격 20% 상승
☞ 잠정중단 '1박2일' 마지막 PD도 사표 제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