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에 적반하장.. 맹비난 받는 펠리페 멜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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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한 축이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나름 존재감을 뽐냈었던 노장 미드필더 펠리페 멜루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펠리페 멜루가 속한 파우메이라스는 지난 10일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14라운드 바이아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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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과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한 축이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나름 존재감을 뽐냈었던 노장 미드필더 펠리페 멜루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펠리페 멜루가 속한 파우메이라스는 지난 10일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14라운드 바이아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그런데 경기 결과보다 더 주목받는 일이 이 경기에서 벌어졌다. 바로 펠리페 멜루의 비매너 플레이다.
펠리페 멜루는 경기 도중 바이아의 스트라이커인 루카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끔찍한 팔꿈치 공격을 가해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 멀리서 도약해 팔을 뻗어 마치 루카의 얼굴을 노리듯 때렸고, 갑작스러운 엘보우 공격에 턱을 정통으로 맞은 루카는 고통스럽게 얼굴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펠리페 멜루의 비매너 플레이에 화가 난 바이아 선수들이 펠리페 멜루를 에워싸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갑작스런 봉변을 당한 루카는 아픔을 참고 벌떡 일어나 펠리페 멜루에게 따지고 드는 상황도 발생했다. 펠리페 멜루는 그런 루카에게 삿대질을 하며 비난을 하는 등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히 펠리페 멜루는 즉시 퇴장을 명령받았다.
경기 후 펠리페 멜루가 엄청난 비난을 받은 건 당연했다. 브라질 최대 매체인 <글로부 에스포르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장면을 게시했고, 팬들은 “사이코 패스다. 40경기 출장 정지는 해야 한다”라고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펠리페 멜루가 과격한 모습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는 브라질 내에서 손꼽히는 명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쿠카 감독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불성실한 태도로 팀 생활에 임하고 있는 것을 질타하자 흥분해 감독과 주먹다짐을 벌이기도 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라질 축구 매체 <비 사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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