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부딪힌 관광버스 전도..30명 부상
김태민 2019. 8. 10. 19:04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 터널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쓰러지면서 승객 3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의 여파로 인근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 2대가 부딪히면서 옆 차선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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