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완공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24~25일까지 양일간 민원인이 없는 휴일을 이용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9571.23㎡ 규모로 모두 247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 문화 복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시훈 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24~25일까지 양일간 민원인이 없는 휴일을 이용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중리동주민센터는 4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로 공간의 협소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9571.23㎡ 규모로 모두 247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 문화 복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시훈 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pkk12088@hanmail.net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손연재, 72억 건물주…이태원 대사관 건물 전액 현금 매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