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아기→훈대딩'..'슛돌이' 지승준, 훈훈해진 스무 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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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지승준의 어머니는 "대학 1학년 때는 기숙사 생활을 경험해야 한다며 우르르 놀고 파티 하더니, 2학년 때는 마음 맞는 몇 명이랑 하우스 구해서 살 거라며 다음주에 이사한다고 문자가 왔다"는 내용과 함께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차 뒷자리에 앉아 더욱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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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지승준의 어머니는 "대학 1학년 때는 기숙사 생활을 경험해야 한다며 우르르 놀고 파티 하더니, 2학년 때는 마음 맞는 몇 명이랑 하우스 구해서 살 거라며 다음주에 이사한다고 문자가 왔다"는 내용과 함께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차 뒷자리에 앉아 더욱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한 그는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또, 지승준의 어머니는 "맨날 놀기만 하나 싶어서 은근 걱정하면, 장학금까지는 아니어도 성적 곧잘 나오고, 한국 나왔을 때 시험 삼아 토익 쳐보더니 970점 받아오고, 잔소리가 쏙 들어간다. 우리 하고싶은 거 할테니 너도 너 하고 싶은거 다 해봐"라며 아들을 향한 든든한 응원을 건넸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지승준 어머니 SNS,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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