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125주년 클래식 유니폼 발표..리버풀전 착용 예정

이명수 기자 2019. 8. 2.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창단 125 주년을 맞아 특별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5 주년 기념 유니폼을 발표하며 "오는 4일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 착용한다. 클럽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장식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니폼 안에는 맨시티의 창단의 주역인 조슈아 팔비가 서명한 클럽 창립 문서 사본이 프린팅 되어 있어 125 주년 유니폼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창단 125 주년을 맞아 특별 유니폼을 발표했다. 오는 주말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에 착용 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5 주년 기념 유니폼을 발표하며 "오는 4일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 착용한다. 클럽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 유니폼은 스폰서 로고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맨시티는 "메인 스폰서 에티하드 항공과 소매 스폰서 넥센 타이어의 특별한 지원을 받았다"면서 "스폰서가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니폼 안에는 맨시티의 창단의 주역인 조슈아 팔비가 서명한 클럽 창립 문서 사본이 프린팅 되어 있어 125 주년 유니폼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 유니폼은 1,894개로 제작되어 한정 판매 된다"면서 맨시티의 최고 운영 책임자 오마르 베라다는 "최근 맨시티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고, 125주년을 맞아 클럽과 팬들의 환상적인 동행에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맨체스터 시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