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 양 실종 10일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

양찬주 2019. 8.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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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갔다가 실종된 14살 조은누리 양이 실종 10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가족과 헤어진 장소 인근에서 발견됐는데 의식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조양이 발견된건 오늘 오후 2시 40분쯤입니다.

가족과 헤어진 충북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발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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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에서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갔다가 실종된 14살 조은누리 양이 실종 10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가족과 헤어진 장소 인근에서 발견됐는데 의식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진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충북대병원 응급실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4시 55분쯤 구조된 조은누리양이 이곳 병원에 구급차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조양이 발견된건 오늘 오후 2시 40분쯤입니다.

가족과 헤어진 충북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발견됐는데요.

무심천 발원지 위쪽으로 920m 떨어진 곳입니다.

발견 당시 맥박도 뛰고, 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조양의 실종 열흘만입니다.

[앵커]

정말 기적같은 생환입니다.

조양은 지금 상태가 어떤가요?

[기자]

네, 발견 당시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려진 내용으로는 말도 조금 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오랜시간 산 속에 있었다보니 탈진과 탈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본 뒤 환자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조양의 건강상태가 더 알려지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대병원에서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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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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