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3로 돌아올까..MBC "가능성 열어두고 논의 중"
최진실 2019. 7.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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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가 시즌3로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쓸까.
30일 MBC 측은 "'검법남녀'의 시즌3 제작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면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1'은 스피디한 전개의 에피소드와 실감 나는 묘사 등으로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됐다.
또한 '검법남녀'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새 시즌에 대한 열린 장치들을 다수 설치했기에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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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검법남녀’가 시즌3로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쓸까.
30일 MBC 측은 “‘검법남녀’의 시즌3 제작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면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검법남녀 시즌2’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검법남녀 시즌2’는 죽은 줄 알았던 장철(노민우 분)이 다시 등장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첫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1’은 스피디한 전개의 에피소드와 실감 나는 묘사 등으로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됐다. 특히 주연 배우 정재영, 정유미를 비롯해 원년 멤버들이 시즌2에 대거 합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검법남녀’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새 시즌에 대한 열린 장치들을 다수 설치했기에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의 후속으로는 배우 정지훈과 임지연 주연의 ‘웰컴2라이프’가 오는 8월 5일부터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30일 MBC 측은 “‘검법남녀’의 시즌3 제작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면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검법남녀 시즌2’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검법남녀 시즌2’는 죽은 줄 알았던 장철(노민우 분)이 다시 등장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첫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1’은 스피디한 전개의 에피소드와 실감 나는 묘사 등으로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됐다. 특히 주연 배우 정재영, 정유미를 비롯해 원년 멤버들이 시즌2에 대거 합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검법남녀’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새 시즌에 대한 열린 장치들을 다수 설치했기에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의 후속으로는 배우 정지훈과 임지연 주연의 ‘웰컴2라이프’가 오는 8월 5일부터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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