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 만난 칠석 맞아 국악공연 은하수夜 열린다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19. 7. 30. 14:14
8월 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연노리·악단광칠·타고 출연
은하수夜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국악원이 칠석(음력 7월7일)을 맞아 연인을 위한 특별 공연 '은하수야(夜)'를 마련했다.
은하수夜는 오는 8월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한다.
칠석은 음력 칠월 초이렛날 밤을 이르며 견우와 직녀의 슬픈 사랑을 나눈 전설이 내려 온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김봉영과 장효선이 사회자로 나서며 '달콤한 밤' '색다른 밤' '불타는 밤'이라는 주제로 퓨전 국악 그룹들의 달달한 무대가 이어진다.
'달콤한 밤'에서는 젊은 가객 장명서와 창작가악그룹 '연노리'가 정가로 사랑를 노래한다.
'색다른 밤'에서는 악단광칠이 서도소리로 애잔함과 신명을 노래하며 '불타는 밤'에서는 타악그룹 타고가 흥을 돋군다.
한편 공연 당일에는 연인들의 최고 합을 찾아주는 궁합이벤트가 선착순 20쌍에 한정해 열린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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