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기 감독, '오디션 카플' 통해 스타발굴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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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기 감독이 무명배우와 신인배우들을 기용한 영화 '오디션 카플'을 통해 스타발굴에 나선다.
민준기 감독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1989년 광고대학생부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민준기 감독은 올 8월 신인들의 영화, 동시대 신인 또는 무명배우를 다룬 '오디션 카플'이라는 영화를 직접 감독, 각본, 각색, 촬영까지 하며 크랭크인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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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민준기 감독이 무명배우와 신인배우들을 기용한 영화 ‘오디션 카플’을 통해 스타발굴에 나선다.
민준기 감독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1989년 광고대학생부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1997년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에서 연극 영화학 강사를 하면서 2005년 ‘천군’ (출연 박중훈, 김승우, 황정민, 마동석, 공효진)을 준비하게 된다. 당시 그의 나이는 38세였다.
민준기 감독은 올 8월 신인들의 영화, 동시대 신인 또는 무명배우를 다룬 ‘오디션 카플’이라는 영화를 직접 감독, 각본, 각색, 촬영까지 하며 크랭크인 하게 됐다. ‘오디션 카플’은 수입이 없기에 카풀을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신인연기자들에 희로애락을 그린다.
상부상조하는 사이지만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해야 하는, 연극계에 한해서가 아닌 전반적 젊은 층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또한 영화는 제작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김명국, 최범호, 박형준, 김인숙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주연은 모두 무명배우와 신인들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민준기 감독은 대학생 때부터 언제나 스필버그와 같은 감독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늘 아이들을 좋아했고, 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감독으로 살아왔다. 이에 이번 영화도 각본부터 감독까지 전두지휘 하게 됐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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