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정보를 한눈에..KBF, 공식 모바일 앱 'KBF NO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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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이하 KBF)은 지난 23일 2019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주최 대한당구연맹)의 참가신청을 통해 KBF 공식 모바일 앱 'KBF NOW' 첫 출시를 알렸다.
이 앱은 KBF의 ▲대회 정보 ▲대회 신청 ▲선수 개별 아카이브 ▲실시간 영상 및 스코어 등 KBF가 주최 및 주관하는 모든 대회 및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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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이하 KBF)은 지난 23일 2019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주최 대한당구연맹)의 참가신청을 통해 KBF 공식 모바일 앱 ‘KBF NOW’ 첫 출시를 알렸다.
이 앱은 KBF의 ▲대회 정보 ▲대회 신청 ▲선수 개별 아카이브 ▲실시간 영상 및 스코어 등 KBF가 주최 및 주관하는 모든 대회 및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KBF는 올 하반기 대한체육회와의 연동으로 시군구별 클럽 등록 시스템을 확립하고 궁극적으로 지역단위를 통합하는 전국적 디비전 리그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KBF NOW’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KBF 주최, 주관 대회의 모든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한 큐’에 확인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 등록 선수(전문, 동호인)들은 해당 앱을 통해 대회의 참가신청, 대회 실시간 라이브 영상 및 스코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가 종료된 이후 대회별 결과뿐만 아니라 개인별 결과와 기록도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KBF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전문, 동호인)들의 경기 영상과 기록이 대회가 종료될 때마다 각 선수 별로 저장돼 앱을 통한 개인별 아카이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각종 기록과 영상을 통한 경기 분석이 가능해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F에서는 앱을 통해 올 하반기 대한체육회 동호인 등록시스템과 연계, 시군구별 클럽 등록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클럽 등록 시스템 없이 개인이 대회 참가신청을 하는 기존 방식에서, 각 시군구별 클럽 등록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을 중심으로 대회를 참가하는 방식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이러한 클럽 등록 시스템이 확립되면, 각 지역별로 디비전 리그를 구축해 승강전을 통한 전국단위의 리그 운영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KBF 남삼현 회장은 “KBF NOW는 KBF의 대회 신청은 물론 당구의 모든 콘텐츠를 소비 할 수 있도록 만든 당구에 특화된 앱”이라며 “당구를 좀 더 쉽고 격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F NOW 출시 기념을 맞아 풍성한 선물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31일까지 앱을 신규로 다운로드 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앱을 내려 받고 가입한 신규 회원이라면 모두 자동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당구 용품을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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