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송가인, 48만원 드레스에 벌벌 "아직 돈이 없어서"

뉴스엔 2019. 7. 23.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대 의상 구입에 나섰다.

7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무대 드레스 구입에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어머니가 추천한 분홍색 단아한 드레스를 구입했다.

송가인 어머니는 28만 원 드레스를 깍아 25만 원에 딸이 구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대 의상 구입에 나섰다.

7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무대 드레스 구입에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누드톤의 잔꽃무늬 드레스를 골랐다. 송가인은 드레스 시착 후 “나한테 딱 맞는다. 너무 예쁘다. 인생 드레스인 것 같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송가인은 드레스 구입에 실패했다. 드레스가 48만원 고가였기 때문이었다. 송가인은 “너무 비싸다. 아직 돈이 없어서 못 살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송가인은 어머니가 추천한 분홍색 단아한 드레스를 구입했다. 송가인은 "어머니가 단아한 드레스를 좋아하신다. 노출이 있으면 안 된다. 그건 나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송가인 어머니는 28만 원 드레스를 깍아 25만 원에 딸이 구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비밀결혼-출산’ 이태임 남편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첫방 ‘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방송최초 신혼집 공개 [결정적장면]“기분내려고” 설리, 깜짝 놀란 우윳빛 비키니 자태 ‘과감’[SNS★컷]현아, 끈 비키니 입고 과감한 포즈 ‘쏟아질 듯 풍만 글래머’[SNS★컷]강병현♥박가원 집 공개, 알몸 콘셉트 가족사진까지 ‘당나귀귀’[결정적장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