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시청률 3%로 무난한 출발..옹성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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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지난 22일 첫선을 보였다.
옹성우의 첫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시청자의 관심을 유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 수도권 기준 3.7%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옹성우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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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지난 22일 첫선을 보였다. 옹성우의 첫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시청자의 관심을 유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 수도권 기준 3.7%였다. 전작인 '바람이 분다'의 1회 시청률(3.6%)보다는 소폭 낮은 수치지만, 나쁘지 않은 지표다.
대중들은 옹성우의 연기력에 주목했다. '최준우' 역할로 출연한 옹성우는 풋풋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브라운관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 '마휘영' 캐릭터를 연기한 신승호와 함께 극을 이끌어나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옹성우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공부의 신'과 '완벽한 아내'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가 극본을 쓰고, '힙한 선생'과 '한여름의 추억'을 연출한 심나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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