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허재 "두 아들 허웅, 허훈 대결하면 이기는 팀 응원"

뉴스엔 입력 2019. 7.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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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농구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허재에게 "두 아들(허웅, 허훈)도 농구선수다. 집안에 농구선수 삼부자가 있으니 먹는 거에 많이 신경 쓰겠다"고 물었다.

허재는 "지금은 두 아들이 프로선수로 뛰고 있어서 집보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 집에 온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들이 대결할 때 누구를 응원하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허재는 "난 항상 이기는 팀을 응원한다. 이기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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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허재가 농구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을 언급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재와 배우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허재에게 “두 아들(허웅, 허훈)도 농구선수다. 집안에 농구선수 삼부자가 있으니 먹는 거에 많이 신경 쓰겠다”고 물었다. 허재는 “지금은 두 아들이 프로선수로 뛰고 있어서 집보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 집에 온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들이 대결할 때 누구를 응원하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허재는 “난 항상 이기는 팀을 응원한다. 이기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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