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부담..양시장 등락 거듭

김민재/삼성증권 2019. 7. 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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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이어서 이 시각 증권 시황 그리고 날씨입니다.

-(기자) 삼성증권입니다.

양 시장이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논의와 관련한 부담감으로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약보합세로 코스닥시장은 강보합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는6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포인트 하락한

2093.36포인트를.

코스닥 지수는 0.37포인트 오른 674.4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만이 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줄어든 데 따라 하락으로 장을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외인과 기관 매수에 3%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포스코 케미칼은

광양 양극제 생산설비 준공 소식에 오름세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모두투어가 한일 갈등 악화에따른 일본 불매 운동 여파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SM도 자회사 적자 지수 신저가를 새로 쓰며 4%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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