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추경·민생경제 메시지
임경아 2019. 7. 22. 12:09
[정오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휴가철 안전 관리 및 민생경제 문제와 관련한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태풍 다나스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휴가철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 문제를 포함한 민생경제 관련 메시지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회의에선 일본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추가 대일메시지는 언급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아 기자 (iamher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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