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데뷔 초, 세 달 만에 15kg 감량..60kg→45kg" [TV캡처]

백지연 기자 2019. 7.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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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의 화사가 데뷔 초 15kg 감량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신차를 뽑은 기념으로 절친인 최수정 씨와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정 씨는 화사에게 "너 처음 데뷔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원래 60kg 정도였는데 45kg으로 데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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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의 화사가 데뷔 초 15kg 감량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신차를 뽑은 기념으로 절친인 최수정 씨와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정 씨는 화사에게 "너 처음 데뷔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 살이 쪽 빠져서 나온 널 보는데 감격해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안쓰러워서 눈물이 났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무지개 멤버들은 화사에게 "데뷔 당시에 몇 kg였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원래 60kg 정도였는데 45kg으로 데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박나래는 "몇 달 만에 그렇게 감량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한두 달에서 세 달 정도 만에 감량했던 것 같다"고 밝혀 출연진들이 경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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