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불법주차 논란..매니저 사과→"차량 교체할 것"[공식입장]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19. 7.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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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불법주차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매니저가 이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후 성훈의 매니저는 댓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우선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차량크기로 인해 부득히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픽업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서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 그리고 골목을 통행하시는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 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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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성훈, 불법주차 논란…매니저 사과→“차량 교체할 것”[공식입장]

배우 성훈이 불법주차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매니저가 이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에서도 이런 불편함이 또 발생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동아닷컴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연예인 불법주차 논란과 관련한 글의 주인이 성훈이 맞다고 인정하며 “해당 차량이 주차장으로 진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논란이 생기지 않게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지난 18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연예인의 벤 차량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를 해 이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었다.

이후 성훈의 매니저는 댓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우선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차량크기로 인해 부득히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픽업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서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 그리고 골목을 통행하시는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 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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