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2' 도도한 고양이 클로이, 반전 매력

한예지 기자 2019. 7.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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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마이펫2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감독 크리스 리노드)가 클로이 캐릭터 예고편을 18일 공개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날 공개된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 클로이 캐릭터 예고편에는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주인 앞에 헤어볼을 뱉으며 번쩍 눈을 뜨게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치우라는 듯 헤어볼을 가리키는 새침떼기 고양이 클로이의 도도한 매력이 담겼다.

이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닢에 취해 흐느적거리는 클로이는 이전과 다른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뿜어낸다. 왜 머리에 램프를 쓰고 있냐는 기젯의 물음에 "주인이 나한테 캣닢을 쬐끔 줬거든"이라고 답한 클로이가 다양한 소리로 갸르릉거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떨떠름한 표정의 기젯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시크하고 무심한 평소와는 달리 캣닢에 무장해제되는 클로이의 반전 매력이 돋보여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신선한 발상의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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