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父 배조웅 국민레미콘 회장, 도움받은 적 없지만 은퇴하면.."
소봄이 2019. 7.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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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사진)이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첫 방송 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가슴 깊은 곳에 담아놓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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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사진)이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첫 방송 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가슴 깊은 곳에 담아놓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이 20대 때 진짜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난 이제 다 내려놨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수미는 “탁재훈 아버지가 부자인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 이제 (방송)그만 하겠다. 경영해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민은 “탁재훈은 아버지 도움 안 받았다. 절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1원의 도움도 안 받는다. 저랑 상관없다”면서 “방송활동에 있어 아버지의 지원을 일체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가 났는데 내가 연예인을 안 하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더라”며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배 대표는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연예인이라 가업승계를 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본인이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을 물려받겠다는 용의가 있다면 가업 상속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모자지간으로 뭉친 ‘센 엄마’ 김수미와 ‘철부지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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