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픈 챔피언십' 켑카 "타이거가 나보고 연습 하제" [포토엔]

뉴스엔 2019. 7.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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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미국)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 22일까지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포트러시에 위치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 72/7,143 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한화 120억 9,500만 원)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브룩스 켑카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보낸 '올해 메이저 대회 좋은 성적 축하해 브룩스 켑카. 이봐 친구 내가 따라가서 같이 연습 좀 해도 될까'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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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중 휴대폰을 보고 웃는 브룩스 켑카. (사진 오른쪽)

[뉴스엔 이동훈 기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 22일까지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포트러시에 위치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 72/7,143 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한화 120억 9,500만 원)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브룩스 켑카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보낸 '올해 메이저 대회 좋은 성적 축하해 브룩스 켑카. 이봐 친구 내가 따라가서 같이 연습 좀 해도 될까’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시했다.

브룩스 켑카가 개인 휴대폰을 보고 웃음을 짓고 있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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