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중부 내륙 소나기

YTN 입력 2019. 7.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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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이 소나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더 덥게 느껴졌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또 중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남부와 제주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낮 동안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30mm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부 내륙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32도, 대전 31도, 광주 29도,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북부 지방은 계속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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