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2차 예약 시작
심영주 인턴기자 2019. 7. 15. 15:03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5일 예약통합시스템 페이지를 통해 2019년 여름 성수기 시설 이용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예약 대상 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다.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신청 건수는 시설 이용 기간 내 1인당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시작 시간은 대피소 오전 10시, 야영장 및 민박촌은 오후 2시부터다. 결제는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국립공원공단 측은 지난 1일 "과도한 트래픽 발생 및 접속 지연을 완화하기 위해 예약시간과 결제시간을 분리하고 있다"며 "미결제로 인한 예약 취소로 이용이 불가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 “미스터트롯3는 내게 치유...더는 외롭지 않아요.”
-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2시간 회담”... 대화 내용은 공개 안해
- 헌법재판관 회의서 월급 3% ‘셀프 인상’
- 박성재 탄핵심판 변론 종결… 尹 선고는 언제
- 野 “마은혁 19일까지 임명하라” 崔대행에 최후통첩
- 법학계 “탄핵 절차 개선해 의회 다수파의 남발 막아야”
- [팔면봉] “헌재, 尹 신속 파면” “崔 대행, 19일까지 마은혁 임명”. 외
- ‘탄핵심판소’ 된 헌법재판소… 국민기본권 침해 판단에 2년 걸린다
- 비용은 적게, 성능은 높게… 전세계 ‘가성비 AI 경쟁’
- 한국형 추론 AI, 中딥시크보다 수학 잘하고 언어 뒤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