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동창회 갈등 다시 점화..신수정 회장 사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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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일부 동문들이 신수정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의 사퇴를 다시 주장하면서 봉합되는 듯 했던 일부 동문들과 총동창회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상화를 위한 동문모임은 12일 서울 관악구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 회장의 즉각 사퇴와 함께 총동창회 특별감사 실시, 임시총회 즉각 개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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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대학교 일부 동문들이 신수정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의 사퇴를 다시 주장하면서 봉합되는 듯 했던 일부 동문들과 총동창회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상화를 위한 동문모임은 12일 서울 관악구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 회장의 즉각 사퇴와 함께 총동창회 특별감사 실시, 임시총회 즉각 개최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취하했던 신수정 회장에 대한 회장선임결의 무효소송과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대학교 단과대학동창회장 협의회,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상화를 위한 동문모임,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서울대학교 ROTC 동문회는 총동창회와 합의를 하면서 신수정 총동창회장 선임무효소송을 취하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사퇴한 박승희 전 사무총장이 아직도 총동창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임명한 이사들이 계속 총동창회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박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4년 사무총장에 임명된 뒤 총동창회를 사조직화했다는 것이다.
이어 "총동창회, 학교, 동문들이 3자 협의를 하면서 특별감사, 임시총회 개최 일정에 대해 정하기로 했는데 총동창회에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총동창회 측은 "학교, 총동창회, 일부 동문 간 3자 협의는 진행 중이다. 협의 결과에 따라 임시총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 심리는 이날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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