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류준열·조우진 '봉오동 전투' 8월 7일 개봉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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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2차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1920년 6월, 그날의 기억을 오롯이 간직한 듯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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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2차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칼과 총으로 일본군에 맞서는 독립군부터 앳된 소년과 소녀까지,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일본군과 맞섰던 조선인을 포착한 빛바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항일대도를 들고 위풍당당하게 선 황해철(유해진)은 전설적인 독립군의 모습 그 자체다. 단정한 정복 차림의 분대장 이장하(류준열)는 비범한 사격 실력과 빠른 발로 봉오동에 모인 독립군을 이끈다. 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마적 출신의 저격수 마병구(조우진)는 오랜 세월 몸으로 체득한 사격 실력과 일본군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말솜씨로 독립군에 힘을 싣는다.
신흥강습소 출신으로 봉오동에서 합류한 독립군 임자현(최유화)은 위기의 순간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직 앳된 얼굴이지만 강인한 눈빛을 발산하는 개똥이(성유빈)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소녀 춘희(이재인)의 두려움 가득한 얼굴은 봉오동에서 마주하게 된 둘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6종 포스터는 실제 역사책의 한 장면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사실성이 돋보인다. 국사책을 찢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99년 전 모두의 승리를 스크린에 펼쳐 보일 전망이다.
1920년 6월, 그날의 기억을 오롯이 간직한 듯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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