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피니트, 울림과 전속계약 끝난다.. 재계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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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이성열·엘·이성종)가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인피니트는 곧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에 들어간다.
2010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nvasion'을 통해 데뷔한 인피니트는 2017년 8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한 차례 재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인피니트 전 멤버 호야(본명 이호원)는 2017년 8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에서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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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이성열·엘·이성종)가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인피니트는 곧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에 들어간다. 2010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nvasion’을 통해 데뷔한 인피니트는 2017년 8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한 차례 재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전속계약 만료 시점은 그해 6월이었으나, 재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한 시점은 2개월 뒤인 그해 8월이다. 이에 따라 인피니트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거취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멤버 엘(본명 김명수)의 거취 결정이 이번 재계약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엘을 향한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졌기 때문. 다른 멤버들 역시 개인 활동으로 역량을 키운 만큼, 그룹 활동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소속사는 구체적인 재계약 시점과 관련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대외비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피니트 거취 문제는 이번 여름 마무리돼 그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 전 멤버 호야(본명 이호원)는 2017년 8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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