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노브라' 공항 패션, "당당"vs"흉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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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화사는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화사의 옷차림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화사가 속옷을 입지 않고 흰 티셔츠를 착용해 '노브라' 논란이 불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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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민망하다" 비판에
"당당한 자기 표현" 옹호도
[ 김소연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화사는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화사는 하얀 크롭 티셔츠에 하얀 하의를 입고 등장했다.
화사는 하얀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렸지만,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화사의 옷차림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화사가 속옷을 입지 않고 흰 티셔츠를 착용해 '노브라' 논란이 불거진 것.
화사의 공항 사진과 동영상을 본 몇몇 사람들은 "민망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사적인 자리가 아닌, 언론에 노출되는 자리에 "너무 적나라하다", "패션은 자유지만 TPO(Time, Place, Occasion)도 모르냐" 등의 날선 반응도 이어졌다.
그렇지만 "옷을 어떻게 입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론도 팽팽하게 맞서면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올해 2월 선보인 솔로곡 '멍청이'로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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