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 키 콤플렉스로 한국 떠난 청년에 "스스로를 사랑하라"

뉴스엔 2019. 7. 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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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키 콤플렉스 때문에 한국을 떠난 청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키 작다고 멸시하는 한국을 떠나 모로코로 간 청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한국 사람이 제일 없는 나라가 모로코였다. 한국과 관련된 모든 걸 끊고 싶어 모로코로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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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에일리가 키 콤플렉스 때문에 한국을 떠난 청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키 작다고 멸시하는 한국을 떠나 모로코로 간 청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키가 160cm가 조금 안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헬스장에 가면 사람들이 수군댄다. '너도 우유 많이 먹어라', '네 남자친구다'며 안좋은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연애를 2번 정도 했는데 여자친구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었다.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키 작은 사람들 중에 변태가 많다'고 하셨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한국 사람이 제일 없는 나라가 모로코였다. 한국과 관련된 모든 걸 끊고 싶어 모로코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에일리는 "나 역시 아직까지 다이어트, 살에 관련된 이야기가 따라 붙는다. 전에는 사람들이 살이 쪘다고 하면 빼고, 말랐다고 하면 찌웠다. 계속 그렇게 휘둘리다 보니 멘붕이 오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고 내 맘대로, 내 스스로를 사랑한다. 그런게 정말 필요하다"며 진심을 전했다.(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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