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도 아니고" 붐, 3개국 메이트에 패닉 '서울메이트3'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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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서울메이트' 사상 초유의 사태에 당황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2회에서 붐은 3명의 메이트를 차례로 맞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붐은 두 번째 메이트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안톤에게 했던 웰컴 의식을 똑같이 반복했고 "원래 '서울메이트' 메이트들은 서로 아는 친구들끼리 오는 거 아니었냐. 우리는 다 초면이다"고 당황한 이유를 말했다.
붐이 서울로에서 만난 세 번째 메이트는 태국 마술사 패트릭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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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서울메이트’ 사상 초유의 사태에 당황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2회에서 붐은 3명의 메이트를 차례로 맞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웨덴 매력남 안톤을 메이트로 맞아 짧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느라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붐하우스를 공개하며 벽장 뒤에 숨겨져 있던 침실의 존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붐의 루프탑 옥상 정원도 시선 강탈했다. 붐은 안톤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손을 닦아주는 등 과잉친절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렇게 붐과 안톤이 지나치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사이 새로운 메이트가 찾아왔다. 다름 아닌 네덜란드에서 온 사네. 사네는 “전여자친구가 한국인이었다. 오래 전 일이다. 맛있는 한국음식들을 많이 소개해줬다. 떡볶이, 해물파전. 산낙지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휴대폰이나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붐은 두 번째 메이트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안톤에게 했던 웰컴 의식을 똑같이 반복했고 “원래 ‘서울메이트’ 메이트들은 서로 아는 친구들끼리 오는 거 아니었냐. 우리는 다 초면이다”고 당황한 이유를 말했다. 그런 붐의 당황이 무색하게 붐에게 세 번째 메이트까지 들이닥쳤다. 붐이 서울로에서 만난 세 번째 메이트는 태국 마술사 패트릭 쿤.
쿤은 “태국 방콕에서 온 마술사다. 학교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데이비드 카퍼필드 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라스베이거스로 가서 데이비드와 일하게 됐다. 그는 새로운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할 인재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쿤은 “친한 최현우의 마술쇼를 보러 한국에 몇 번 오기도 했다. 한국은 정말 좋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한다. 한 끼 식사에 많은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좋다. 매주 금요일 밤 모여서 소주 맥주를 마시며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를 본다”며 블랙핑크 팬이라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세 번째 메이트까지 도착하며 붐의 집에는 초면인 한국 스웨덴 네덜란드 태국 4개국 사람들이 모이게 됐다. 붐은 “무슨 공항 라운지도 아니고”라고 한탄했고, 지켜보던 MC들은 “저기서 바로 ‘비정상회담’ 찍으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자갈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미국에서 온 도넬 가족과 함께 식당 안에 민속촌이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 첫식사를 준비했다. 식당 안에서 배를 타고, 가야금 연주까지 즐길 수 있는 식당에서 4살 가브리엘은 장어에 홀딱 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넬은 바이올린으로 가야금과 협주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사진=tvN ‘서울메이트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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