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성준 전 앵커 사표 수리..'지하철 몰카' 입건

한윤종 2019. 7. 8.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김성준 SBS 전 앵커(55·사진)가 퇴사했다.   SBS 측은 "김 전 앵커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오늘자로 사표가 수리됐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김 전 앵커는 그간 평일 오후 2시2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제공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김성준 SBS 전 앵커(55·사진)가 퇴사했다.
 
SBS 측은 “김 전 앵커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오늘자로 사표가 수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어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후임 DJ 선정 혹은 프로그램 폐지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 전 앵커는 애초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앵커는 그간 평일 오후 2시2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아왔다. 
 
다만 지난 4일과 5일 방송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그를 대신해 이재익 PD가 진행을 맡았다.
 
앞서 김 전 앵커는 1991년 SBS에 입사, SBS 메인뉴스인 ‘8뉴스’를 오랜 시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7년 8월부터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