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비즈②]미스틱스토리 조영철 대표 "월간 윤종신, 콘텐츠 자체가 강력한 플랫폼이죠"(인터뷰)
홍승한 2019. 7. 8. 08:09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미스틱스토리에서는 다른 연예 기획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재미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월간 윤종신’은 물론 ‘빅피처’ 등의 예능도 제작되고 있고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 이어 브랜디드 페스티벌인 ‘ㅋㅋ’도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 지난 4월에는 배우 이지은(아이유)를 뮤즈로 삼은 단편영화 프로젝트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하기도 했다.
미스틱스토리가 풀어내는 일들은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셀 수 없이 많지만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키워드는 재밌는 이야기와 좋은 콘텐츠다. 그리고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엄정화와 함께 작업했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지난 2016년부터 새로운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미스틱 스토리의 수장으로서 이런 재미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에 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가수·배우 뿐만 아니라 예능·영화 및 페스티벌까지 아우르고 있다. 규모에 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지만 각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를 자리매김했고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우물을 파라는 속담도 있지만 어느 구름에 비가 올 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 조 대표는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고 펼쳐만 놓는다는 내·외부의 비판도 있지만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 우리는 사업적인 의도를 가지고 한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회사의 자원을 배분해야 한다. 적절하게 배분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일이다. 여운혁 PD를 영상부분 사장이시고 윤종신 PD도 음반을 총괄하고 페스티벌도 공연담당이 전담하는데 제일 잘 하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비결”이라고 겸손한 답을 전했다.
게다가 2017년 SM엔터테인먼트가 당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분 28%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되며 새로운 파트너쉽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경영은 독립적으로 한다. SM과 우리가 함께 하는 ‘SM타운 프렌즈 워크숍’이 있는데 그것이 관계를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다. 어떨때는 친구가 가족보다 편할때도 있는데 유형.무형의 힘이 되는 것도 맞다. 색이나 문화가 다른데 서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참고할 사항이 많고 해외시장이나 10대들의 시장에 대해 도움 받고 배울 일이 많다. 눈덩이 프로젝트 등 예능·음반·공연을 제작하면서 서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했는데 지금도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있다.”
미스틱스토리가 풀어내는 일들은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셀 수 없이 많지만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키워드는 재밌는 이야기와 좋은 콘텐츠다. 그리고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엄정화와 함께 작업했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지난 2016년부터 새로운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미스틱 스토리의 수장으로서 이런 재미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에 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가수·배우 뿐만 아니라 예능·영화 및 페스티벌까지 아우르고 있다. 규모에 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지만 각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를 자리매김했고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우물을 파라는 속담도 있지만 어느 구름에 비가 올 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 조 대표는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고 펼쳐만 놓는다는 내·외부의 비판도 있지만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 우리는 사업적인 의도를 가지고 한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회사의 자원을 배분해야 한다. 적절하게 배분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일이다. 여운혁 PD를 영상부분 사장이시고 윤종신 PD도 음반을 총괄하고 페스티벌도 공연담당이 전담하는데 제일 잘 하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비결”이라고 겸손한 답을 전했다.
게다가 2017년 SM엔터테인먼트가 당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분 28%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되며 새로운 파트너쉽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경영은 독립적으로 한다. SM과 우리가 함께 하는 ‘SM타운 프렌즈 워크숍’이 있는데 그것이 관계를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다. 어떨때는 친구가 가족보다 편할때도 있는데 유형.무형의 힘이 되는 것도 맞다. 색이나 문화가 다른데 서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참고할 사항이 많고 해외시장이나 10대들의 시장에 대해 도움 받고 배울 일이 많다. 눈덩이 프로젝트 등 예능·음반·공연을 제작하면서 서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했는데 지금도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있다.”

많은 대중은 ‘미스틱’이라고 하면 윤종신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도 사실이다. 조 대표는 “윤종신 PD님이 ‘라디오스타’에서 ‘조영철을 내가 앉혔다’며 종지부를 찍었다. “‘윤종신 회사’ ‘가수 회사’ 이미지가 세서 여운혁 PD님이 ‘아는 형님’이나 ‘빅피처’를 하거나 ‘멜로디포레스트캠프’와 같은 페스티벌, 최근 ‘페르소나’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면서도 “윤종신 PD님이 얼굴이고 이미지가 되어 있는 것은 강점이다. 회사가 추구하는 바를 그 인물을 통해서 잘 전달할 수 있다. ‘전체관람가’와 ‘방구석 1열’에 이어 ‘페르소나’를 하면서 대중이 잘 받아 들일 수 있다”고 만족했다.
올 하반기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윤종신에 대해선 “재작년부터 말씀한 부분인데 본인 스케줄을 정리하고 회사적으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루다 선언을 하신 것인데 회사보다는 개인적인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결단이기에 응원한다. 그리고 가서 놀고 있을 사람이 아니기에 가서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올 하반기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윤종신에 대해선 “재작년부터 말씀한 부분인데 본인 스케줄을 정리하고 회사적으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루다 선언을 하신 것인데 회사보다는 개인적인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결단이기에 응원한다. 그리고 가서 놀고 있을 사람이 아니기에 가서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조영철 대표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이유 등을 성공시킨 음악프로듀서로서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고 있다. 그는 “브라걸이나 아이유 같은 좋은 아티스트를 만난 건 행운이고 그들도 성장하고 나도 함께 성장했다”면서 “특히 아이유 같은 친구는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 많은 친구였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다. 인간적으로 내공이 깊은 친구다. 아이유보다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은 잘 추고 이쁜 친구는 많지만 결국은 아이유라는 사람을 좋아한다. 재능이나 스킬 차원이 아니라 사람의 사랑을 얻은 일인데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요즘 신인 친구들에게도 자주 이야기 해준다”고 전했다.
또 “솔직히 요즘 눈에 들어오는 건 방탄소년단, BTS 밖에 없다. 어린 시절 워낙 빌보드와 팝 그리고 영국음악을 동경하던 세대라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SM이 일본이나 아시아 시장을 개척해서 뒤를 따라가는 회사가 혜택을 입었다면 BTS가 미국이나 유럽 시장을 닦아 놓은 것 같아 흐뭇하다”고 미소지었다.
미스틱스토리는 ‘월간 윤종신’에 이어 ‘페르소나’까지 콘텐츠 자체를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힘을 키워나고 있다. “요즘에는 콘텐츠가 강력한 플랫폼이다. 특정한 색을 가진 좋은 콘텐츠가 지속되면 그 자체가 플랫폼이 된 것 같다. 대표적인 사례가 ‘월간 윤종신’이다. 그게 5년정도 쌓이자 구독자가 생기고 과거 묻힌 곡이 소비되고 수익이 생긴다. 새롭게 펼치는 사업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환경에 집중해 성장시키는 무언가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꾸준히 좋은 퀄리티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면 우리가 만드는 것이 미래의 좋은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또 “솔직히 요즘 눈에 들어오는 건 방탄소년단, BTS 밖에 없다. 어린 시절 워낙 빌보드와 팝 그리고 영국음악을 동경하던 세대라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SM이 일본이나 아시아 시장을 개척해서 뒤를 따라가는 회사가 혜택을 입었다면 BTS가 미국이나 유럽 시장을 닦아 놓은 것 같아 흐뭇하다”고 미소지었다.
미스틱스토리는 ‘월간 윤종신’에 이어 ‘페르소나’까지 콘텐츠 자체를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힘을 키워나고 있다. “요즘에는 콘텐츠가 강력한 플랫폼이다. 특정한 색을 가진 좋은 콘텐츠가 지속되면 그 자체가 플랫폼이 된 것 같다. 대표적인 사례가 ‘월간 윤종신’이다. 그게 5년정도 쌓이자 구독자가 생기고 과거 묻힌 곡이 소비되고 수익이 생긴다. 새롭게 펼치는 사업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환경에 집중해 성장시키는 무언가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꾸준히 좋은 퀄리티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면 우리가 만드는 것이 미래의 좋은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