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5명 중·경상

임선우 2019. 7. 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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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상행선(하남 방향) 서청주IC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2.8t 화물차가 B(46)씨의 6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B씨의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C(61)씨의 1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인 앞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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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7일 오후 3시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상행선(하남 방향) 서청주IC 인근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9.07.07.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7일 오후 3시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상행선(하남 방향) 서청주IC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2.8t 화물차가 B(46)씨의 6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B씨의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C(61)씨의 1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 등 4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인 앞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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