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韓 GDP 1.6兆달러.. 세계 12위 유지

성승제 2019. 7.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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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제 규모 1위는 미국으로 명목 GDP가 20조4941억달러에 달했다.

1인당 GNI에서 한국은 지난해 3만600달러로 192개국 중 30위를 차지했다.

다만 국민들의 구매력을 평가하는 PPP 기준 1인당 GNI는 4만450달러로 전년(31위)보다 2계단 밀려난 3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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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I는 33위로 1년새 2계단 ↓
경제규모 美 1위 .. 中 뒤이어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매력평가(PPP) 기준 GNI는 전년보다 2계단 밀린 33위를 기록했다.

7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6194억달러로 전세계 205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과 같은 순위다.

한국의 GDP 순위는 2009∼2013년 14위에서 2014년 13위, 2015∼2016년 11위까지 올랐다가 2017년 1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난해 경제 규모 1위는 미국으로 명목 GDP가 20조4941억달러에 달했다. 이어 중국(13조6082억달러), 일본(4조9709억달러), 독일(3조9968억달러), 영국(2조8252억달러) 순이었다. 이어 프랑스(2조7775억달러), 인도(2조7263억달러), 이탈리아(2조739억달러), 브라질(1조8686억달러), 캐나다(1조7093억달러)가 6∼10위에 올랐다. 11위는 러시아(1조6576억달러)로 우리나라보다 한계단 앞섰다.

1인당 GNI에서 한국은 지난해 3만600달러로 192개국 중 30위를 차지했다. 1인당 GNI는 국민들의 생활 수준과 밀접한 지표다. 2017년 31위(2만8380달러)에서 한 계단 오른 데다 1인당 소득이 3만불을 넘겼다.

다만 국민들의 구매력을 평가하는 PPP 기준 1인당 GNI는 4만450달러로 전년(31위)보다 2계단 밀려난 33위를 기록했다. PPP 기준 1인당 GNI는 각국마다 다른 물가수준을 반영해 측정한다. 이 기준으로 볼 때 국민소득 1위는 카타르(12만4130달러)였다. 이어 마카오(11만2480달러), 싱가포르(9만4500달러) 순이다.

한국은 작년보다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낮았던 스페인(4만840달러·31위)과 이스라엘(4만800달러·32위)에 밀려 순위가 뒤처졌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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